해수부-수협, 11월 2~3일 노량진수산시장서 '수산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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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맛있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노량진수산시장 수산대축제에 오셔서 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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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 진행
(세종=뉴스1) 백승철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선한 魚행, 수산물 맛의 축제'를 주제로 해수부와 수협중앙회가 수산물의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지역별 특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모듬회, 전어구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수산물 경매체험, VR 낚시체험, 미니 아쿠아리움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보부스에서는 어식백세, 수산물이력제 등 수산물의 맛과 안전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되며, 가을밤의 추억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김범수, 노라조, 홍자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맛있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노량진수산시장 수산대축제에 오셔서 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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