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이경선 2024. 10. 31.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31일 진안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는 진안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자체 및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개발 방향을 모색해 침체된 진안읍의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구소멸 대응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개발공사 전경. /전북개발공사

[더팩트 | 전주=이경선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는 31일 진안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발전과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관계자 및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업계획의 방향성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월랑지구는 진안군 진안읍 일원의 9만 9000㎡ 규모로 단독 및 공동주택 600여 세대와 상업시설, 공원 등이 조화를 이루는 신규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보고회에서는 주요 현안사항 및 기본구상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자체 및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도 강조됐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는 진안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자체 및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개발 방향을 모색해 침체된 진안읍의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구소멸 대응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