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축령산 풍경·이야기 담은 첫 가이드북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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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축령산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첫 가이드북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장성군과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기획하고 출판사 '상상창작소 봄'이 펴낸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는 △울울창창 초록숲 △둘레둘레 축령산 △고샅고샅 마을들 △도란도란 사람들 △싸목싸목 장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군 관계자는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 발간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령산의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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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축령산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첫 가이드북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장성군과 장성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이 기획하고 출판사 '상상창작소 봄'이 펴낸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는 △울울창창 초록숲 △둘레둘레 축령산 △고샅고샅 마을들 △도란도란 사람들 △싸목싸목 장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전라도닷컴' 황풍년, 남인희, 남신희, 임정희 기자가 글을 썼다.
'울울창창 초록숲'은 축령산의 나무와 숲에 관한 이야기다.
'둘레둘레 축령산'은 축령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으로 만난다.
'고샅고샅 마을들'에선 축령산 인근 마을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도란도란 사람들'은 귀농인과 청년, 작가 등의 삶을 통해 자연과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본다.
'싸목싸목 장성'은 장성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공간을 소개한다.
군 관계자는 "'장성 축령산 둘레둘레' 발간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령산의 매력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수 기자(=장성)(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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