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 예비 엄마 고충 "소화 불량·구토→건초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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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임신 중 고충을 밝혔다.
30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팔팔이(태명)는 31주가 되었어요. 남의 집 아기만 빨리 크는 줄 알았는데 우리 아기도 빨리 크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트립 인 코리아4'에 출연을 계기로 양준혁과 포항을 여행했다며 "팔팔이랑 포항 가서 살까봐요. 아무쪼록 아기 천사를 기다리는 출산 예정이신 모든 예비 맘들 파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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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팔팔이(태명)는 31주가 되었어요. 남의 집 아기만 빨리 크는 줄 알았는데 우리 아기도 빨리 크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소화도 안 되고 여전히 구토에 이젠 허리도 아파오고, 이미 손목은 건초염으로 고생 중이지만 우리 팔팔이 안아주기 위해 열심히 치료받고 있어요. 엄마되기 쉽지 않네요"라며 "엄마는 강하다"라고 전했다.
박현선은 '트립 인 코리아4'에 출연을 계기로 양준혁과 포항을 여행했다며 "팔팔이랑 포항 가서 살까봐요. 아무쪼록 아기 천사를 기다리는 출산 예정이신 모든 예비 맘들 파이팅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포항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양준혁, 박현선 부부의 모습이 담겼으며 아내의 배에 뽀뽀하고 있는 양준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포항 바다 앞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사진을 찍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양준혁 박현선은 19살 차이로, 야구선수와 오랜 팬 사이로 처음 만나 10여년간 마음을 이어온 끝에 지난 2021년 결혼에 골인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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