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인천교통공사와 '철도안전 홍보 합동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항철도는 지난 30일 인천 계양역에서 인천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철도안전 홍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항철도는 '안전한 철도이용 문화, 기본 안전수칙 준수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열차 탑승 시 내린 후 차례로 승차하기 ▲무거운 짐이 있는 경우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하게 타지 않기 등의 기본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공항철도는 지난 30일 인천 계양역에서 인천교통공사와 합동으로 '철도안전 홍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양역은 인천1호선의 환승구역으로 서울로 향하는 통근객이 주로 이용하는 역이다. 이에 따라 출퇴근시간에 승강장과 대합실이 혼잡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공항철도는 '안전한 철도이용 문화, 기본 안전수칙 준수로부터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열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열차 탑승 시 내린 후 차례로 승차하기 ▲무거운 짐이 있는 경우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하게 타지 않기 등의 기본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안전한 철도 이용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종대 공항철도 부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기본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해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들이 많았다”며 “공항철도에서는 이같은 캠페인을 통해 이용객 스스로가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쳤어 어떡해 엄마"…강남 '8중 추돌' 통화 내용 보니
- '최민환에 양육권 소송' 율희, 변호사 만났다 "늦었지만 바로잡을 것"
- "719만원이던 월급이 66만원"…현대트랜시스 직원들의 고충
- 셋째 원하는 이지혜 시험관 시술 "낳고 싶은데 어떡해"
- 이주은표 '삐끼삐끼' 못보나…소속사 계약종료(영상)
- 중고 거래 플랫폼 이용하다 '깜짝'…세탁기에 비친 나체男
-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밤일' 루머…가짜뉴스 칼 뺐다
- 길 한복판서 '후'…옥주현, 흡연 연기 논란 시끌
-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재산순' 자리배치? "3일간 800명 하객 정리"
- 정준하 "카페 운영, 첫달 매출 2억…2년 만에 폐업"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