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문체부 조사 거부했었다…담달 4일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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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문체부 조사단의 대면조사를 거부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이 단장을 맡아 지난 8월 12일부터 가동된 조사단이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을 대면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택규 회장은 지난 9월 26일 대면조사 현장에서 조사 거부 의사를 밝히고 현장을 벗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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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이 문체부 조사단의 대면조사를 거부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이 단장을 맡아 지난 8월 12일부터 가동된 조사단이 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을 대면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택규 회장은 지난 9월 26일 대면조사 현장에서 조사 거부 의사를 밝히고 현장을 벗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이정우 체육국장은 "김 회장에 대한 대면조사를 위해 조사 종료 시점을 지난 12일에서 31일까지로 연장했지만, 김 회장이 전국체전과 국정감사 준비 등을 이유로 응하지 않아 다음달 4일 조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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