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어선 중고 거래 사기 특별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고 어선의 안전 거래를 위한 어선 매매 사기 특별단속이 진행된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 "어선 중고거래 사기는 어민을 울리는 심각한 민생 범죄로 안전거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어선의 실제 소유주 및 중개업자의 정보가 투명하게 제공되어야 한다"며 "어선 매매 사기 특별단속을 통해 민생침해 범죄로 인한 피해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고 어선의 안전 거래를 위한 어선 매매 사기 특별단속이 진행된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올해 연말까지 어선 및 어업허가권 매매 사기행위, 매매계약서 및 거래명세서 등 위조 행위, 어선 소유자 명의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행위 등에 대해 단속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군산해경은 해양수산부 어선 안전 거래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음에도 어선의 소유주와 어업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허점을 이용한 사기 피해가 잇따르는 것으로 보고 집중 단속을 계획했다.
해경은 또 특별단속의 효과를 높이기 어선거래시스템을 활용하지 않는 어선 중고 거래 대상으로도 집중 점검을 할 예정이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 “어선 중고거래 사기는 어민을 울리는 심각한 민생 범죄로 안전거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어선의 실제 소유주 및 중개업자의 정보가 투명하게 제공되어야 한다”며 “어선 매매 사기 특별단속을 통해 민생침해 범죄로 인한 피해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 사기다”…홈쇼핑서 때처럼 밀린 ‘발 각질’, 알고보니 밥풀이었다
- 아빠 된 이승기, 삭발하고 스님 됐다…‘놀라운 근황’
- 박위, 송지은과 신혼여행 후 ‘기쁜 소식’ 전했다…축하 물결
- “사위 사랑은 장모?”…아내 사망하자 장모와 재혼 ‘충격’
- “러 파병 ‘폭풍군단’, 살인병기 양성소”…“암살 임무” 충격적인 모습
- “계속 하혈하는데 前남편 연락 두절”…서유리, 이혼 결심한 결정적 이유
- 사진 찍던 30대 스카이다이버…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 들어가 사망
- “껴안고 쓰러졌다”…前걸그룹 멤버, 길거리서 40대 남성이 뒤에서 덮쳐
- 방시혁 “지코한테 보내” 외모품평 공유?…지코, 메일함 확인해보니
- 계란 프라이 먹다 암 걸린다…이렇게 먹다간 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