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이재명, '국정원 고문기술 전수' 망언...종북 본색"

손효정 2024. 10. 31.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도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파병을 기회로 한반도의 전쟁을 획책하려 한다', '고문 기술 전수하러 가느냐' 등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도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파병을 기회로 한반도의 전쟁을 획책하려 한다', '고문 기술 전수하러 가느냐' 등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강성 친명 조직은 북한과 러시아마저 시인한 북한 파병의 근거가 빈약하다고 주장하더니 파병은 북러 차원의 합동 군사훈련이라고 두둔하며 종북 본색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위급한 국가 안보마저 정쟁의 불쏘시개로 악용하는 민주당의 행태가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하루속히 이성을 되찾고 초당적인 안보협력에 나서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