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화 ‘강매강’부터 ‘지옥 판사’까지 톡톡 튀는 존재감

하지원 2024. 10. 31.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매강' 김승화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10월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네 아이의 엄마이자, 정정환(서현우 분)의 아내 '영은' 역으로 출연한 김승화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승화는 극중 탁구 국대 출신으로, 선수촌에서 만난 정환과 뜨거운 사랑에 빠지며 네 아이의 엄마가 된 캐릭터 '영은'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킹콩 by 스타쉽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강매강’ 김승화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10월 3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네 아이의 엄마이자, 정정환(서현우 분)의 아내 ‘영은’ 역으로 출연한 김승화의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승화는 극중 탁구 국대 출신으로, 선수촌에서 만난 정환과 뜨거운 사랑에 빠지며 네 아이의 엄마가 된 캐릭터 ‘영은’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냈다. 그는 차분한 외모와 달리 아이들을 과감하게 훈육하는 털털한 반전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정환과 현실 부부의 티키타카 케미로 극의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승화의 유쾌한 매력이 그대로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그는 촬영에 집중하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 속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김승화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그는 최근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장명숙(김재화 분)의 딸 ‘주은’ 역으로 등장, 어렸을 때 친오빠를 잃고, 그로 인해 힘겨워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자라온 인물의 냉담한 심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김승화가 앞으로 또 어떤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