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 11월 1~9일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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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월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광주교육연수원 등지에서 2024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1~8일에는 '학교예술교육 특별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11월 6일에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광주 교직원예술제, 11월 9일에는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광주 학생예술제가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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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월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광주교육연수원 등지에서 2024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예술 일상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초·중·고교 학생은 물론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11월 1~8일에는 '학교예술교육 특별 전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미술 분야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중·고교생과 교원 69명이 참여, 제자와 스승·친구 관계·교사와 교사 등 학교 공동체 안의 수많은 '사이 들'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화·목·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수·토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11월 6일에는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광주 교직원예술제, 11월 9일에는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광주 학생예술제가 각각 열린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을 통해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예술적 소양을 함양했으면 한다"며 "모두가 예술을 통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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