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또 달라졌네, 칼좀 그만"…성형 의혹 휩싸인 中유명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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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기 여배우 조로사가 성형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는 지난 27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한 조로사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한 누리꾼은 조로사의 전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과도한 성형을 제기했다.
이에 조로사는 웨이보에 얼굴 영상을 올리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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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중국 인기 여배우 조로사가 성형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중국 웨이보 등 소셜미디어에는 지난 27일 한 브랜드 홍보행사에 참석한 조로사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얼굴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중국 누리꾼들은 "얼굴이 또 달라졌네"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턱이 더 날카로워진 듯" "얼굴에 칼좀 그만" 등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선 "각도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살을 많이 빼서 턱선이 더 뚜렷해졌다"며 조로사를 응원했다.
실제 한 누리꾼은 조로사의 전후 비교 사진을 올리며 과도한 성형을 제기했다.
조로사의 성형의혹은 지난달에도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조로사는 웨이보에 얼굴 영상을 올리며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이같은 악의적 루머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8년 생인 조로사는 2016년 토크쇼 '화성정보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7년 드라마 '봉수황'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너를 들려줘', '맹처식신', '오! 나의 황제폐하', '삼천아살 : 천년의 그리움', '일부소심렴도애', '성한찬란', '투투장부주' 등 다양한 역할과 장르를 소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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