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 맑눈광 지우고 살눈광 모먼트 (지옥에서 온 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의 뜨거운 활약상이 담긴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식지 않는 인기를 견인한 김아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열렬하다.
김아영은 악마지만 인간 세상에 내려와 프로 알바러가 된 이아롱 역으로 변신, 매 순간 인생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중이다.
이 가운데, 김아영의 '지옥에서 온 판사' 미공개 스틸 4종이 깜짝 공개돼 시선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의 뜨거운 활약상이 담긴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식지 않는 인기를 견인한 김아영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열렬하다. 김아영은 악마지만 인간 세상에 내려와 프로 알바러가 된 이아롱 역으로 변신, 매 순간 인생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는 중이다.
그동안 김아영은 통통 튀는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러한 그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얼굴을 꺼내 들었고, 이는 놀라운 연기 변신을 꾀한 초석을 마련했다. 티 없이 맑고 유쾌한 모습 대신 다크한 아우라를 온몸에 휘두른 앙큼한 악마 그 자체가 되어 또 다른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김아영의 존재감 역시 더욱 강렬해졌다. 극 초반 박신혜와 김인권 사이에서 보여준 ‘강약약강의 정석’으로 재미를 주다가, 상상하지도 못한 반전의 주인공이 되어 모두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었기 때문. 그의 실체는 인간화된 악마를 색출하는 베니토였고,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면모로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했다.
이때 김아영이 보여준 새로운 눈은 높은 긴장감을 일으켰다. 극 중 박신혜를 향한 존경심을 지운 그의 두 눈엔 살기가 가득 차 있던 것은 물론, 매섭게 빛나 살벌한 분위기를 드리웠다. 이를 통해 김아영의 이름 앞에는 살기 있는 눈의 광인, 즉 ‘살눈광’이라는 수식어까지 덧붙여졌다. 더 나아가 자신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까지 증명하는 데 성공했다.
이 가운데, 김아영의 ‘지옥에서 온 판사’ 미공개 스틸 4종이 깜짝 공개돼 시선을 끈다. 이번 스틸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촬영에 몰입 중인 그의 모습이 포착된 것. 김아영의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각 회차에서의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느낌을 주기도.
드라마의 주역으로서 재미와 긴장감 모두를 책임지고 있는 김아영. 마지막까지 이아롱 캐릭터에 빈틈없이 일체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트릴 그의 다음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故김수미 생전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 각별 “엄마 가지마” 오열
- “다른 男과 잠자리”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전처+전여친 양다리→취업 로비 의혹
- 한지민, ♥최정훈과 열애 공개 후 맞은 42세 생일…너무 행복한 표정
- 이하늬, 쭉 뻗은 레깅스 핏‥새벽 조깅으로 관리한 몸매
- 악플 세례 율희, 충격 폭로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아”(율희의 집)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