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제조업 PMI 50.2 상승반전..확장국면 사수

중국(베이징)=우경희 특파원 2024. 10.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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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비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50.2로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되며 상승 반전했다고 31일 밝혔다.

PMI는 기업 구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경기지표다.

비제조업 PMI는 제조업을 제외한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을 망라한 지표다.

중국의 비제조업 PMI는 지난 5월을 고점으로 하향곡선을 그렸고 지난 9월 50.0의 경계선에 걸치며 위축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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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운하 건설현장. /사진=신화통신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비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50.2로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되며 상승 반전했다고 31일 밝혔다. PMI는 기업 구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경기지표다. 통상 50을 상회하면 경기 확장 국면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 국면을 전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비제조업 PMI는 제조업을 제외한 서비스업과 건설업 등을 망라한 지표다. 중국의 비제조업 PMI는 지난 5월을 고점으로 하향곡선을 그렸고 지난 9월 50.0의 경계선에 걸치며 위축 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중국(베이징)=우경희 특파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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