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2024년 협력사 동반성장 실무교육 실시

박형윤 기자 2024. 10. 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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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4년 협력사 동반성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하도급대금 연동제, 위험성 평가 등 협력사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소를 도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전방위적인 ESG 경영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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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및 하도급대금 연동제 교육
애로사항 해소 도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
반도건설 관계자가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반도건설
[서울경제]

반도건설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2024년 협력사 동반성장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실무교육 주제는 ‘동반성장과 중대재해처벌법, ESG’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및 대응 방안, 건설업 하도급 대금 연동제 등 실무에서 필요한 법적, 실무적 정보가 교육에서 다뤄졌고 ESG와 관련하여 글로벌 기업의 동향과 협력사 ESG 평가 대응, 중소기업 관점에서의 ESG 추진 사례도 교육했다.

반도건설은 동반성장 및 ESG에 대한 실무역량 함양과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필요성 인식 강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및 하도급대금 연동제, 위험성 평가 등 협력사의 실질적인 애로사항 해소를 도와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며 “본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통해 전방위적인 ESG 경영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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