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제2특수학교’ 2029년 개교…‘과대·과밀’ 해소

[KBS 창원]김해시와 경남교육청, 부영주택이 특수학교 과대·과밀 해소를 위해 '김해 제2특수학교' 설립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김해 제2특수학교'는 2029년 개교 예정인 25학급 규모 직업교육 특성화 학교로 장애 학생 진로·직업교육과 취업 지원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김해에는 특수학교가 김해은혜학교 한 곳에 불과해 특수학교 추가 설립 요구가 있었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