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중 인턴 폭행 혐의 부산문화회관 직원 입건
이준석 2024. 10. 31. 10:34
[KBS 부산]부산 남부경찰서는 인턴을 폭행한 혐의로 부산문화회관 직원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달 부산 남구의 한 식당에서 회식 중 20대 인턴 직원의 머리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산문화회관은 직원을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조사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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