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50에 비인격 대우".. 사각지대 놓인 요양보호사 노동자

전재웅 2024. 10. 3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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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인권과 노동권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전북노동권익센터가 지난 9월 요양보호사 314명으로 진행한 노동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평균 임금이 146만 원으로, 방문요양의 가장 힘든 부문으로 낮은 임금이 지목됐습니다.

또, 업무 중 언어폭력과 성희롱 경험이 각각 15%와 14%에 달하고 폭력 경험까지 보고됐으며 센터는 돌봄노동자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정적 고용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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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요양보호사의 인권과 노동권의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전북노동권익센터가 지난 9월 요양보호사 314명으로 진행한 노동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평균 임금이 146만 원으로, 방문요양의 가장 힘든 부문으로 낮은 임금이 지목됐습니다.


또, 업무 중 언어폭력과 성희롱 경험이 각각 15%와 14%에 달하고 폭력 경험까지 보고됐으며 센터는 돌봄노동자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안정적 고용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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