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디자인하다' 울산 과학·정보 축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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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울산 과학·정보 축전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울산과학관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일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과학과 정보의 만남,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과학·정보교육 기반의 융합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개막식은 2일 오전 10시 30분 울산과학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울산과학관 코스모스갤러리에 마련된 디지털 체험 공간에서는 미래 교실 공간과 수업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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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간 139개 운영, 과학 실험 공연 등 프로그램 다채
2024 울산 과학·정보 축전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울산과학관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일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과학과 정보의 만남,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과학·정보교육 기반의 융합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기초과학, 융합과학, 정보, 디지털, 환경 체험, 교사교류회로 구성되며 체험형 공간(부스) 139개가 운영된다.
울산시교육청은 가상 현실(VR), 창조 혁신(메이커) 등 학생들이 선호하는 체험형 자료(콘텐츠)를 중심으로 확대했다.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 기술을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2일 오전 10시 30분 울산과학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행사 이틀 동안 '과학커뮤니케이터 지구' 특별 강연, 과학 실험 공연, 뮤지컬, 환경 무언극(마임)이 펼쳐진다.
울산과학관 코스모스갤러리에 마련된 디지털 체험 공간에서는 미래 교실 공간과 수업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의 인기 프로그램 '싸이팝'으로 첨단 디지털 체험도 할 수 있으며 페임랩 대회와 드론 축구 대회 본선 대회도 열린다.
교사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도 마련된다.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과 교사교류회에서는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전시 공간(부스) 운영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부탄과 베트남의 과학 교사들이 참여하는 다문화 교류관은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과학교육을 직접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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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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