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10. 31.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KCM이 오는 11월 6일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한다.

KCM이 시그니처 발라드로 데뷔 20주년을 꽉 채우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로 이어갈 KCM의 음악적 행보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KCM만의 클래식한 매력을 살린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KCM이 오는 11월 6일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를 발매한다.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는 KCM이 지난 6월 발표한 ‘예보에 없는’을 잇는 이별 연작 두 번째 곡이다. 2000년대 정통 발라드의 레트로한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해 낸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KCM은 지난 1월 20년 음악 인생 발자취를 함축한 정규앨범 ‘우리들(US)’을 발매하고, 보컬리스트를 넘어 작사∙작곡가로서 한층 성숙해진 KCM의 음악적 역량을 증명해 냈다. 지난 6월에는 왈츠 비트의 3박자곡 이별 발라드 ‘예보에 없는’으로 절절한 이별 정서를 전했다.

이후 가을의 끝자락과 겨울의 초입에서 신곡으로 돌아온 KCM은 이번에도 작사∙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참여로 2000년대 발라드 르네상스의 귀환을 제대로 알릴 예정이다.

KCM이 시그니처 발라드로 데뷔 20주년을 꽉 채우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로 이어갈 KCM의 음악적 행보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KCM만의 클래식한 매력을 살린 신곡 ‘죽는다 해도 이상하지 않아’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