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끼부리지 마"… 트리플스타 논란에 윤남노 댓글 '화제'

김유림 기자 2024. 10. 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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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이 되자 4일 지난 해당 게시물이 '성지순례 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0일 트리플스타의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은 네티즌들에게 '성지순례 게시물'로 주목받고 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요리하는 돌아이가 "밖에서 끼부리지 말라고..."라고 댓글을 달았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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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에서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논란이 꾸준히 언급되며 과거 요리하는 돌아이가 트리플스타의 SNS에 남긴 댓글도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트리플스타와 요리하는돌아이. /사진=뉴스1
사생활 논란이 되자 4일 지난 해당 게시물이 '성지순례 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30일 트리플스타의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은 네티즌들에게 '성지순례 게시물'로 주목받고 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 26일 자신의 계정에 화보 촬영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요리하는 돌아이가 "밖에서 끼부리지 말라고..."라고 댓글을 달았던 것.

이날 트리플스타가 전 아내, 전 여자친구와 양다리 의혹에 휩싸이면서, 요리하는 돌아이가 트리플스타에게 했던 "끼부리지 말라"라는 농담이 본의 아니게 미래를 예측한 표현이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트리플스타는 다음달 3일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미식 행사 '2024 A50BR서울 개최 기념 특별 팝업 행사'에 안성재 셰프, '모수' 출신 셰프들과 참석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이 알려진 후 일부 누리꾼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출연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의 민원을 제기했고, 30일 서울시 관광체육국 측은 현재까지는 변동 사항이 없다며 "미식 행사 출연진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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