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수주… 3582억원 규모
윤예원 기자 2024. 10. 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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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사와 358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총 25척(56억달러)을 수주했다.
25척 중 LNG운반선은 22척,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은 2척, 셔틀탱커는 1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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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사와 3582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7년 6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현재까지 총 25척(56억달러)을 수주했다. 올해 수주 목표인 97억달러의 58%를 달성했다. 25척 중 LNG운반선은 22척,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은 2척, 셔틀탱커는 1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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