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공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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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모델 실물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는 4세대로 진화한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다.
이는 역대 일반도로용 벤틀리 차량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이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와 함께 컨버터블 모델인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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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 모델 실물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는 4세대로 진화한 벤틀리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다. 전면부에는 65년 만에 처음으로 전통적인 두 개의 원형 헤드램프 대신 하나의 헤드램프가 장착됐으며, 가로로 긴 일루미네이티드 라이트를 적용했따.
또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4.0L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구성되는 이 시스템은 최고출력 782마력(PS), 최대토크 102.0kg.m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을 3.2초 만에 마무리한다. 이는 역대 일반도로용 벤틀리 차량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이다. 또한 순수 전기 모드로 81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더 뉴 컨티넨탈 GT 스피드와 함께 컨버터블 모델인 더 뉴 컨티넨탈 GTC 스피드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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