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코팅 공장에서 화재…3억3천만원 재산 피해

이종현 기자 2024. 10. 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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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산면 코팅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1일 포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께 포천 가산면에 있는 필름·종이 코팅공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코팅 기계 등이 불타 3억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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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산면 코팅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수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1일 포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께 포천 가산면에 있는 필름·종이 코팅공장에서 불이 나 약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코팅 기계 등이 불타 3억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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