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OST·뮤지컬 주제곡 콘서트 11월1일 대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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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친화적 애니메이션 OST와 뮤지컬 주제곡 음악 콘서트인 '애니메이션&뮤지컬 뮤직콘서트'가 11월1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
31일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에 따르면 '애니메이션&뮤지컬 뮤직콘서트'는 지역 음악 단체인 '독일가곡회'에서 출연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OST 음악과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성악과 클래식 현악기의 소리를 통해 전하는 시민 친화형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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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중 친화적 애니메이션 OST와 뮤지컬 주제곡 음악 콘서트인 '애니메이션&뮤지컬 뮤직콘서트'가 11월1일 오후 7시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다.
31일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에 따르면 '애니메이션&뮤지컬 뮤직콘서트'는 지역 음악 단체인 '독일가곡회'에서 출연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 OST 음악과 유명 뮤지컬 넘버를 성악과 클래식 현악기의 소리를 통해 전하는 시민 친화형 공연이다.
공연 1부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청소년과 가족 단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요 OST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의 기악 선율로 만날 수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킬앤하이드' 등 오랫동안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온 뮤지컬 작품의 주요 주제곡을 성악 독창과 중창의 구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단체 '독일가곡회'는 2019년 창단해 독일 가곡을 중심으로 대구 시민들에게 음악공연 활동과 교육사업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1부는 바이올린 오은정, 첼로 이동열 그리고 피아노 조혜란 연주자가 출연하며 2부는 소프라노 구수민을 중심으로 소프라노 이은경, 테너 차경훈, 바리톤 홍제만이 출연한다.
달서아트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친숙한 애니메이션과 뮤지컬 음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어질 지역 예술단체의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음악공연이 많이 실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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