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부고속도로서 사고 통제하던 60대 뺑소니… 병원 이송

석지연 기자 2024. 10. 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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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10시 47분쯤 청주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 부근 2차로에서 17t 화물차가 공사를 위해 정차 중이던 신호차량을 들이받았다.

화물차 동승자 A씨는 차에서 내려 후방에서 수신호로 차로를 통제하다가 다른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를 들이받은 화물차는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고속도로 CCTV 확인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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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지난 30일 오후 10시 47분쯤 청주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오창휴게소 부근 2차로에서 17t 화물차가 공사를 위해 정차 중이던 신호차량을 들이받았다.

화물차 동승자 A씨는 차에서 내려 후방에서 수신호로 차로를 통제하다가 다른 화물차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고,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를 들이받은 화물차는 별다른 구호 조치 없이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고속도로 CCTV 확인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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