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1호 헬기 퇴역…빛고을안전체험관 전시

박준배 기자 2024. 10. 3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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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운영한 광주소방 1호 헬기(BK117B-2)가 퇴역해 시민 품으로 돌아간다.

광주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노후 광주소방 1호 헬기를 활용한 전시·체험시설을 1층 야외광장에 마련해 11월부터 전시·운영한다.

소방헬기 체험은 산악안전 체험과 연계해 매주 토요일(1회) 운영하며 소방헬기 탑승 체험,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 안전 OX퀴즈, 증강현실(AR) 포토존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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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1호 헬기(BK117B-2)가 퇴역해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 전시돼 있다.(광주시 제공)/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가 운영한 광주소방 1호 헬기(BK117B-2)가 퇴역해 시민 품으로 돌아간다.

광주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노후 광주소방 1호 헬기를 활용한 전시·체험시설을 1층 야외광장에 마련해 11월부터 전시·운영한다.

소방헬기 체험시설은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운 소방헬기 안전체험과 관람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했다.

소방헬기 체험은 산악안전 체험과 연계해 매주 토요일(1회) 운영하며 소방헬기 탑승 체험, 시뮬레이터 조종 체험, 안전 OX퀴즈, 증강현실(AR) 포토존 등으로 진행된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지속할 수 있는 안전체험 환경 조성과 체험객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도록 내실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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