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던지는 ‘질문들’…제24회 전북독립영화제 개막

이수진 2024. 10. 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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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북독립영화제가 '질문들'을 슬로건으로 오늘(31) 전주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개막합니다.

개막작은 유재인 감독의 '과화만사성', 이기혁 감독의 '장미', 김진성 감독의 '홀로' 3편입니다.

올해 상영작은 특별초청과 개막작을 포함해 모두 49편이며, 예년과 달리 모두 무료로 상영돼 부담 없이 독립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북독립영화제는 다음 달 4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지며,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CGV전주고사점, 전북대학교 박물관 특별상영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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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제24회 전북독립영화제가 '질문들'을 슬로건으로 오늘(31) 전주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개막합니다.

개막작은 유재인 감독의 '과화만사성', 이기혁 감독의 '장미', 김진성 감독의 '홀로' 3편입니다.

올해 상영작은 특별초청과 개막작을 포함해 모두 49편이며, 예년과 달리 모두 무료로 상영돼 부담 없이 독립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북독립영화제는 다음 달 4일까지 닷새 동안 이어지며,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과 CGV전주고사점, 전북대학교 박물관 특별상영관에서 열립니다.

영화가 끝난 뒤 연출진과 배우들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지고, 독립영화에서 버추얼 프로덕션 활용 가능성 등을 살펴보는 세미나도 열립니다.

자세한 영화제 상영 정보와 시간표는 전북독립영화협회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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