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농촌지역 기초생활 기반시설 정비 추진
정면구 2024. 10. 31. 10:19
[KBS 강릉]강릉시는 올해 56억여 원을 들여 농촌지역 주민 소득과 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연곡과 왕산, 구정 등 7개 면 지역을 대상으로 농로와 농수로 정비, 주민 편의시설 등 농촌 생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합니다.
강릉시는 올 상반기부터 농수로 정비 등을 일부 시작한 상태로, 연말까지 관련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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