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케어, 홈케어 서비스 경기·부산까지 확대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4. 10. 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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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전문기업 대림바스의 홈케어·렌탈브랜드 대림케어가 홈케어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대림케어는 31일 "공간별 홈케어 서비스를 인천과 경기 신도시, 부산지역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정창림 대림케어 이사는 "대림케어는 안전성과 전문성에 최우선을 두고 서빗를 제고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편의를 누리도록 서비스 지역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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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관리·소파·주방상판 케어 서비스 등
가격정찰제 도입…환기 케어 서비스도 출시 예정
대림케어는 욕실·소파·주방상판 등 홈케어서비스 지역을 경기신도시와 인천 부산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대림케어>
욕실전문기업 대림바스의 홈케어·렌탈브랜드 대림케어가 홈케어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대림케어는 31일 “공간별 홈케어 서비스를 인천과 경기 신도시, 부산지역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대림케어는 비데케어·욕실케어·욕실 줄눈시공 등 욕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다 지난해부터 스마트 소파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 3월에는 주방 상판 UV코팅 케어 서비스를 출시하며 서비스 영역을 늘려가고 있다. 이번에 홈케어 서비스 지역을 넓히는 것도 토탈 홈케어 서비스로의 사업 확장 일환이다.

대림케어는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격정찰제를 도입했다. 1억원의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해 케어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검증된 전문가와 전문장비들을 투입하기 때문에 특히 비데케어와 욕실케어 서비스에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림케어는 내년 상반기 경 환기 케어 서비스도 새로 출시한다. 앞으로도 각 공간에 맞춘 차별화된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창림 대림케어 이사는 “대림케어는 안전성과 전문성에 최우선을 두고 서빗를 제고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편의를 누리도록 서비스 지역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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