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재벌 사칭·아동학대' 혐의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노선웅 기자 서한샘 기자 2024. 10. 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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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가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서울송파경찰서는 이날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을 발표한 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2023.11.1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buen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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