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ESG 평가서 2년 연속 통합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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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하는 한국ESG기준원의 통합 A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해왔다.
올해는 상장사와 비상장 금융사 등 1066개사를 대상으로 평가했고, KCC글라스는 지난해에 이어 통합 A등급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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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시설 리모델링 ‘홈씨씨교실’
조류충돌방지 스티커 캠페인 등 호평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해왔다.
올해는 상장사와 비상장 금융사 등 1066개사를 대상으로 평가했고, KCC글라스는 지난해에 이어 통합 A등급을 유지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고려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CC글라스는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인 ‘홈씨씨교실’과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인 ‘구해조(鳥’)KCC글라스‘등을 진행하고 있다.
KCC글라스는 낡은 아동복지시설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 7곳에 홈씨씨교실을 열었다.
구해조 KCC글라스 캠페인은 야생조류 충돌을 막기 위해 건축물에 조류충돌방지스티커를 부착하고 ’조류친화건축물‘로 인증하는 활동이다. KCC는 올해 숲속도서관 2개소를 조류친화건축물로 인증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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