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3582억 원에 수주

이근홍 기자 2024. 10. 3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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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사와 3582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5척, 56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수주액 97억 달러의 58%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향후 LNG 운반선 발주는 연평균 70척에 이를 전망"이라며 "현재 협상 중인 LNG 운반선·친환경 컨테이너선 등을 통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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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CI. 삼성중공업 제공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사와 3582억 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오는 2027년 6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25척, 56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수주액 97억 달러의 58%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향후 LNG 운반선 발주는 연평균 70척에 이를 전망"이라며 "현재 협상 중인 LNG 운반선·친환경 컨테이너선 등을 통해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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