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6살 연하→서동주 4살 연하와 열애중 “모녀가 연하 킬러”(미스쓰리랑)[결정적장면]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정희 서동주가 '연하 킬러'로 주목 받았다.

10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하남을 사로잡은 팔방미인 모녀 서정희-서동주, 결혼 45년 차에도 여전히 뜨거운 러블리 부부 장광-전성애가 출격해 TOP7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붐은 먼저 "서정희가 가장 뜨겁고 핫하게 사랑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서정희는 "6살 연하 남자친구와 연애중"이라며 "민망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2년동안 사랑이 싹텄다. 내가 가진 것이 없을 때, 마음이 무너졌을 때 용기가 없을 때 가까이 와주셨고 그래서 그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 믿고 있다"고 털어놔 부러움을 자아냈다.

뒤이어 서정희 딸 서동주도 내년 6월 4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에 배우 장광 아내 전성애는 "이 집이 연하 킬러들이네 이 집이"라며 부러워했고, 서동주는 "항상 엄마가 이겼다고 한다. 6살 연하니까"라고 모녀대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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