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성장 넥스트스텝' 네트워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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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민간운영사 씨엔티테크)는 지난 28일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입교생을 대상으로 '창업성장 넥스트스텝'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업성장 넥스트스텝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했던 14기 강대엽 대표는 "청창사의 마지막 시간은 다가오고, 스타트업에 대한 국가 예산이 줄어들면서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지상철 교수가 많은 인사이트를 줘 도움이 됐다"면서 "특히, 해외진출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베트남 등 좋은 정보와 팁을 줘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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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민간운영사 씨엔티테크)는 지난 28일 본 프로그램에 선정된 입교생을 대상으로 '창업성장 넥스트스텝'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는 베스트셀러 '스타트업 창업 삐딱해야 성공한다'의 저자 지상철 고려대 창업경영대학원 교수와 함께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행사 1부에서는 연쇄 창업 경험이 있는 지상철 교수의 창업이야기와 창업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나누고,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현재 상황과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창업자로서 갖춰야할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다과와 함께 편한 분위기에서 지상철 교수와 입교생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창업성장 넥스트스텝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했던 14기 강대엽 대표는 “청창사의 마지막 시간은 다가오고, 스타트업에 대한 국가 예산이 줄어들면서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지상철 교수가 많은 인사이트를 줘 도움이 됐다”면서 “특히, 해외진출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베트남 등 좋은 정보와 팁을 줘 감사했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1억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교육과 코칭,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등을 일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청년창업지원 사업이다.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작년부터 민간주도형으로 전환되어 운영사인 씨엔티테크가 직접 입교생을 선발하고 보육하고 있으며, 투자에 특화된 교육 및 투자 연계를 통한 스케일업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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