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필름·종이 코팅 공장서 불…3억3000만원 피해

김도희 기자 2024. 10. 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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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필름·종이 코팅 공장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동과 코딩기계, 부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오전 10시 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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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30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필름·종이 코팅 공장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동과 코딩기계, 부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3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54명을 동원해 오전 10시 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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