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1월 개인투자용 국채 1500억원 규모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획재정부는 11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1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10년물 1,300억원, 20년물 200억원으로 책정됐다.
11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수익률(세전 기준)은 10년물이 약 40%(연평균 수익률 4.0%), 20년물이 약 98%(연평균 수익률 4.9%)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기획재정부는 11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15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종목별 발행 한도는 10년물 1,300억원, 20년물 200억원으로 책정됐다.
표면금리는 10월 발행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가 적용되며, 10년물은 3.050%, 20년물은 3.025%로 결정됐다. 여기에 각각 0.35%와 0.45%의 가산금리가 추가되어, 만기 보유 시 10년물은 3.400%, 20년물은 3.475%의 수익률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약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개인 투자자는 판매대행기관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채널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 배정되며, 한도를 초과할 경우 모든 청약자에게 기준금액(300만원)까지 배정하고,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하여 배정될 예정이다.
11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수익률(세전 기준)은 10년물이 약 40%(연평균 수익률 4.0%), 20년물이 약 98%(연평균 수익률 4.9%)로 예상된다.
fact051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최소 80억 이상?…양육비는 별도로
- ‘성매매 논란’ 최민환, 잠정 퇴출…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 “체지방 많고 근육량 적은데 어쩌나”…‘이 병’ 위험, 확 높아진다고?
- "감히 리사를 이기려고"…태국서 '로제 거부 운동' 일어난 이유?
-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범죄적 사생활' 논란
- “강아지는 이코노미석으로 가세요”…승무원 요청에 결국 반려견 죽었다
- ‘흑백요리사’ 이영숙 빚투 터졌다…“3억 빚지고, 또 방송출연?”
- 홍삼, 이렇게 좋은 거였어?…“‘이 암’ 성장·억제에 효과”
- 54세 맞아?…비키니 모델 대회 2위女 “첫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 “아이돌이 만만한가” 세븐틴 승관, 하이브 '외모 품평' 보고서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