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플라스틱 생산공정서 화재...2시간만에 진화

차진영 기자 2024. 10. 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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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충남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 소재한 플라스틱 원료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31일 오전 1시 1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했고 소방당국은 연소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화재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시43븐께 관할 소방서 인력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이 불로 공장 879㎡와 기숙사 144㎡ 등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당진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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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충남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 소재한 플라스틱 원료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소방서는 오전 1시43븐께 관할 소방서 인력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당진]오늘 새벽 충남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에 소재한 플라스틱 원료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2시간 10여분만에 꺼졌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31일 오전 1시 1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했고 소방당국은 연소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화재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1시43븐께 관할 소방서 인력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다.

이 불로 공장 879㎡와 기숙사 144㎡ 등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당진소방서는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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