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내달 5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민설명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11월 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설명회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맡은 ㈜스튜디오갈릴레이가 직접 노선개편 취지와 기대효과, 수요응답형 및 순환버스 교통체계 도입 배경 등을 설명하고 시민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11월 5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지속적인 도시 발전 및 인구유입에 따라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설명회는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맡은 ㈜스튜디오갈릴레이가 직접 노선개편 취지와 기대효과, 수요응답형 및 순환버스 교통체계 도입 배경 등을 설명하고 시민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문조사, 면·동 순회설명회 등을 통해 최적의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12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하다 얼굴 가린 커플, CCTV 다 찍혔다…가게 폐업"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지드래곤 "내 삶 '트루먼 쇼' 같아…위험한 생각할 뻔" 마약 유혹 심경 고백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
- BTS 진 "축의금, 그냥 아는 사이엔 5만원…친한 친구여도 30만원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