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3개 기업, 오스트리아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도내 33개 기업과 함께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유럽한인경제인총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지난 28일(현지 시간)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과 국내 기업인, 관계기관 등 3천여명이 모여 세미나·콘퍼런스를 하고 홍보관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도내 33개 기업과 함께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세계한인무역협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유럽한인경제인총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지난 28일(현지 시간)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과 국내 기업인, 관계기관 등 3천여명이 모여 세미나·콘퍼런스를 하고 홍보관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비즈니스 행사다.
도는 행사장에 충남관을 마련하고 자동차 부품·화장품·조미김·인삼 제품 등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을 유럽 현지 바이어들에게 알렸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에 충남을 더 알리도록 하겠다"며 "참가 기업이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인천 강화군 전역 위험구역 설정…"대북 전단 살포 금지"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
- 인천서 초교 특수교사 숨진 채 발견…특수교육계 "격무 시달려"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수입차 몰고 연 4회 이상 해외나가면서 국민연금 보험료 안 내" | 연합뉴스
- '마트 주차장서 타는 냄새가'…자살 기도자 구조한 마트 사장 | 연합뉴스
- 광주 아파트서 초등 1년생 재활용품 수거차량 치여 숨져(종합) | 연합뉴스
- 정선군청 서울 고깃집서 '단체 노쇼' 논란에 "최대한 보상" | 연합뉴스
- 주차요금 정산 중 기어 바꾸지 않고 내리다 50대 여성 끼임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