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결혼 앞둔 4살 연하 남친에 감동적 프러포즈 “사랑밖엔 난 몰라”[결정적장면]

박아름 2024. 10. 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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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가 예비신랑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줬다.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하남을 사로잡은 팔방미인 모녀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심수봉 '사랑밖엔 난 몰라'를 선곡한 서동주는 "제일 못하는 게 노랜데 엄마의 애창곡이다. 가사를 들어보니 남자친구 애칭이 '��응�'다. 멍뭉이스러워서 ��응甄�. ��응鎌錤� 불러주고 싶은 가사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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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사진=TV CHOSUN ‘미스쓰리랑’

[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동주가 예비신랑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줬다.

지난 10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연하남을 사로잡은 팔방미인 모녀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4살 연하 남자친구와 내년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서동주는 남자친구를 향한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심수봉 '사랑밖엔 난 몰라'를 선곡한 서동주는 "제일 못하는 게 노랜데 엄마의 애창곡이다. 가사를 들어보니 남자친구 애칭이 '��응�'다. 멍뭉이스러워서 ��응甄�. ��응鎌錤� 불러주고 싶은 가사더라"고 말했다.

이후 서동주는 김소연과의 맞대결에서 '사랑밖엔 난 몰라'를 열창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서동주는 TOP7 김소연을 꺾지는 못했지만, 사랑과 진심이 느껴지는 감동의 무대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랑과 전쟁' 특집 노래 대결의 최종 승리는 4승 2패를 기록한 TOP7 '솔로 지옥' 팀에게 돌아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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