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우,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 하락

이민영 2024. 10. 31.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차전지 부품 제조사 성우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1일 장 초반 10% 넘게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성우는 공모가(3만2천원) 대비 10.31% 내린 2만8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는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차량용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우 [IR큐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이차전지 부품 제조사 성우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31일 장 초반 10% 넘게 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성우는 공모가(3만2천원) 대비 10.31% 내린 2만8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성우는 원통형 이차전지 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차량용 전장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5천∼2만9천원) 상단을 초과한 3만2천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는 816.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9조7천996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mylux@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