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협동조합, 한 자리 모여 '경영환경 극복' 머리 맞댔다

이민주 기자 2024. 10. 31.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10월 30일부터 31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실무이사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전무이사 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동조합의 활성화와 발전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1963년 조직됐다.

이번 추계세미나에는 70여 명의 전무이사들이 참여해 어려워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업종별 정보교류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부여서 추계세미나 개최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10월 30일부터 31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중기중앙회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10월 30일부터 31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2024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 추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실무이사회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전무이사 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동조합의 활성화와 발전방향 모색을 목적으로 1963년 조직됐다.

이번 추계세미나에는 70여 명의 전무이사들이 참여해 어려워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업종별 정보교류와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실무이사회는 앞으로 새롭게 나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서 뜻을 모으기도 했다.

트렌드를 파악하고자 권정윤 트렌트코리아 박사를 초청해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와 시사점’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장석영 실무이사회 회장은 "협동조합도 환경 및 트렌드 변화에 맞추어 적극적인 변화와 도전이 필요할 시기"라며 "협동조합 전무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