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10월호 타이틀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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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월호를 발매한다.
윤종신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10월호 '노래'를 공개한다.
'노래'는 2022년 '월간 윤종신' 3월호 '말', 10월호 '섬'과 궤를 같이하는 작업으로, 윤종신 내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편, 2024 '월간 윤종신' 10월호 '노래'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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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월호를 발매한다.
윤종신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10월호 ‘노래’를 공개한다.
윤종신의 신곡 ‘노래’는 노래를 향한 윤종신의 깊은 애정과 변치 않는 진심을 담은 곡이다. 1990년대 초부터 노래로 자신의 희로애락을 표현해 온 윤종신은 이번 신곡 ‘노래’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노래는 어떻게 정의되는지,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이야기한다.
‘노래’는 2022년 ‘월간 윤종신’ 3월호 ‘말’, 10월호 ‘섬’과 궤를 같이하는 작업으로, 윤종신 내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종신은 직업적 의미의 노래를 넘어 자신의 삶을 반영하는 거울이자, 인생의 흐름과 변화, 여정 등을 모두 노래로 표현했다.
윤종신은 “가수,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작사가까지 저를 표현할 수 있는 여러 말들이 있는데, 요즘 저는 스스로를 ‘노래 이야기 작가’로 정의해보고 있다”며 “‘음악’보다는 ‘노래’, ‘곡’보다는 ‘이야기’가 실제로 저의 작업과 더 밀접한 단어라고 느낀다. 수많은 가능성들을 경험하기 위해 확장되었다가 진정으로 내게 잘 맞는 자리에 안착하기 위해 축소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내가 더 잘할 수 있고 더 즐길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고 음악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한편, 2024 ‘월간 윤종신’ 10월호 ‘노래’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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