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北탄도미사일 발사에 "이럴수록 北 고립·추락 가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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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이럴수록 북한의 고립과 추락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이 참전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북한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우리 정부를 의심하고 국민 불안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다수당의 이런 언행이 국익을 해하는 것이고, 다시 말하지만 정쟁은 국경선 앞에서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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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이럴수록 북한의 고립과 추락은 가속화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정부의 강력한 군사력으로 이런 상황을 평소에 대비해 왔고 국민의힘은 우리 군의 경계태세를 신뢰한다"며 "강력한 군사력과 준비만이 이럴 때 국민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이 참전한 상황에서 민주당이 북한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우리 정부를 의심하고 국민 불안을 키우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다수당의 이런 언행이 국익을 해하는 것이고, 다시 말하지만 정쟁은 국경선 앞에서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160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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