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옮긴 시신이 엄마였다니"

민경찬 2024. 10. 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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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르 알발라=AP/뉴시스] 30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데이르 알발라에서 의료 종사자 아베드 알 아지즈 바르디니(왼쪽 두 번째)가 이스라엘의 공습 현장에서 사망한 희생자들의 시신을 옮기던 중 그중 한 명이 본인의 모친인 것을 알게 된 후 울부짖고 있다. 그는 "오! 맙소사, 엄마인 줄 몰랐다. 이렇게 어머니를 보내게 될지 몰랐다"라며 절규했다.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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