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때도 못해봤는데…최민환 ‘업소 출입’ 폭로 율희가 1위에 오른 이것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0. 3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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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폭로한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3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10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6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는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율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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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폭로한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전 남편 최민환의 업소 출입을 폭로한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31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발표한 10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6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화제성을 구성하는 뉴스와 VON(Voice Of Netizen)부문에서 1등 자리를 유지했다.

프로그램 출연자인 안성재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 백종원은 5위에 올랐다.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2위는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시즌6’인 가운데, 3위는 ENA/SBS Plus의 ‘나는 SOLO’가 차지했다. 전주대비 화제성이 19.2% 증가했으며, 최종 3위로 22기가 종료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는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 율희가 차지했다.

율희는 이혼 사유를 방송에서 고백하며 이슈가 됐다.

율희는 당시 방송에서 “이혼 위기를 못 느꼈다. 그래서 너무 갑작스러웠다”며 “그걸 알게 된 순간부터 저 혼자만의 지옥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다복한 가정을 원했기 때문에 둘 다 너무 행복했다는 율희는 “아이들을 보고 있을 때면 마냥 행복했다”며 “이 아이들이 없었으면 내가 살면서 어떻나 것들 때문에 이렇게 입이 ‘쫙’ 찢어지게 웃을 수 있을까”라고 결혼생활 당시를 떠올렸다.

율희는 이혼 이야기는 전 남편 최민환이 먼저 꺼냈다고 주장했다.

이혼 당시 세 아이의 양육권을 포기한 것에 대한 일부 네티즌들로부터의 비판과 관련해서는 “아이들 문제가 너무 고민됐다”며 “키우냐, 안 키우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정말 이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걱정됐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부모가 내 핏덩이들 안 보고 싶겠냐”라며 “그 결정이 제일 힘들었다. 힘들다는 말조차 대체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아이들의 경제적 여건을 지켜주고 싶어 양육권을 포기했다는 율희는 “경제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여건이 더 나은 건 아빠쪽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집 나오기 전까지 울면서 아이들 사진을 다 찍었다”며 “그때까지 계속 고민했나. 나는 아이들 없인 못 살 것 같은데 이게 잘한 선택인가”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최민환이 업소를 출입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는 ‘SNL 코리아 시즌6’의 고준희, 6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의 정대세,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류수영, ‘SNL코리아 시즌6’의 김의성,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의 백성현 그리고 ‘나 혼자 산다’의 구성환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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