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이혼 예능 '원탁의 변호사들' MC 되나…"긍정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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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이 이혼을 주제로 한 예능프로그램 MC로 활약할 전망이다.
31일 한 매체는 탁재훈이 SBS미디어넷 새 예능프로그램 '원탁의 변호사들' MC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열정 넘치는 법률 사무소 탁재훈 대표와 그의 변호사들이 머리를 모아 별의별 이혼 사건을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탁재훈이 '원탁의 변호사들'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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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탁재훈이 이혼을 주제로 한 예능프로그램 MC로 활약할 전망이다.
31일 한 매체는 탁재훈이 SBS미디어넷 새 예능프로그램 '원탁의 변호사들' MC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미디어넷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에 "탁재훈을 '원탁의 변호사들' MC로 긍정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열정 넘치는 법률 사무소 탁재훈 대표와 그의 변호사들이 머리를 모아 별의별 이혼 사건을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탁재훈이 '원탁의 변호사들'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된다. 특히 그 스스로 이혼을 경험한 '돌싱'이기에, 이혼 전문 예능프로그램에서 보다 공감대 높은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출연진 캐스팅을 완료한 후 12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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