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순희표 애절한 짝사랑송…오늘(31일) 신곡 ‘아는오빠’ 발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10. 31.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애절한 감성의 짝사랑 노래로 올하반기를 책임진다.

순순희는 31일 그룹 포스트맨의 '아는오빠'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고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뿐만 아니라 순순희는 신곡 발매 전인 지난 30일 배우 박효준의 유튜브 '버거형'에 출연해 신곡 '아는오빠'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순순희의 신곡 '아는오빠'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애절한 감성의 짝사랑 노래로 올하반기를 책임진다.

순순희는 31일 그룹 포스트맨의 ‘아는오빠’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고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 ‘아는오빠’는 “그냥 아는 오빠야”라는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슬픈 그 한마디처럼 마음이 찢길 듯이 아프지만 짝사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곡이다.

그룹 순순희(기태, 미러볼, 윤지환)가 애절한 감성의 짝사랑 노래로 올하반기를 책임진다.
특히 한때 누군가를 절실하게 좋아했던 짝사랑에 대한 기억과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에 순순희 멤버 각자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더해 마음을 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보컬 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는 순순희는 지난 2018년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했으며 ‘서면역에서’,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살기 위해서’, ‘여름아 부탁해’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울러 멤버 기태의 솔로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멤버 지환의 ‘슬픈 초대장’이각종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번 신곡 ‘아는오빠’를 통해 다시 한번 ‘음원 강자’로서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순순희는 신곡 발매 전인 지난 30일 배우 박효준의 유튜브 ‘버거형’에 출연해 신곡 ‘아는오빠’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순순희의 신곡 ‘아는오빠’는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