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코팅 공장에서 불…3억 3천만원 피해
최재훈 2024. 10. 31. 09:48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30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필름·종이 코팅 공장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보관 중이던 코팅 기계 등이 불타 3억 3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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