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청 31일 운영 종료

김명년 2024. 10. 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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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던 시민청이 문을 닫는다. 서울시는 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을 31일까지만 개방하고 11월 1일부터 폐쇄한다. 시는 다음 달부터 내년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후 2026년 1월 1일 '서울갤러리'를 개관할 계획이다. 사진은 31일 오전 서울 중구 시민청. 2024.10.31. km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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